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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16 2026-08-18 등록

소개

DHL의 홈페이지입니다. https://mydhl.express.dhl/kr/ko/home.html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송사인 DHL은 현재는 독일 회사입니다. 하지만 원래는 1969년 미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창립멤버 3명의 성에서 글자를 따서 조합해 회사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시작은 아르바이트였다고 하죠. UC버클리 법대 학생이던 래리 힐블룸이 하와이와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등을 오가며 아르바이트로 서류 퀵서비스를 했는데 졸업 후 정식 회사가 된 것이죠. 이후 1971년 아태지역 서비스, 1974년 유럽 진출, 1978년 중남미, 1979년 아프리카까지 진출하며 급격한 성장을 하게 됩니다. 1986년에는 업계 최초로 중국 진출도 성공하고요. 그렇게 계속 성장을 잘 하다가 DHL은 1990년대 중반에 이르러 위기를 맞습니다. 1994년 애드리언 댈시 노환 사망, 1995년 래리 힐블룸 비행기 사고 사망 등으로 흔들리면서 당시 독일의 도이체 포스트가 DHL을 자회사로 흡수하기에 이릅니다. 그런데 그 후 페덱스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미국 내에서 수익이 악화되기 시작했고 결국 2008년 미국 내 특송사업을 접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유럽 내에서는 여전히 흑자경영에 성공하며 안정세를 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유엔 가입국(190개)보다 더 많은 229개 국에 걸친 네트워크를 자랑하고 있기도 합니다. 전 세계 직원 수는 7만 명이라고 하네요. 한국 진출의 역사는 꽤 됩니다. 1977년 일양 익스프레스에게 한국 총 대리점 판권을 팔면서부터였죠. 45년이나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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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이트

UPS

www.ups.com

다국적 택배회사 UPS의 홈페이지입니다. https://www.ups.com UPS는 세계 최초로 현대적인 택배업을 시작한 회사입니다. 본사는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란타에 있습니다. 첫 시작은 1907년입니다. 당시 미국 시애틀에서 자전거로 메신저 일을 하던 제임스 케이시가 친구 클로드 라이언과 함께 조그마하게 '아메리칸 메신저 컴퍼니'를 연 것이 그 시작입니다. 처음 시작은 자전거로 심부름이나 물건배달 등 소소한 일이었죠. 그러다가 점점 사업이 커지면서 소소한 일은 접고 상인들을 위한 택배 서비스에 집중하게 됩니다. 회사 이름도 MPD로 바꿉니다. 그렇게 계속 성장하던 MPD는 결국 가장 실적이 좋았던 캘리포니아 지사의 명칭이었던 UPS(연합소포서비스)라고 이름을 바꾸고 지금에 이르게 됩니다. 1929년에 전용 화물기를 운용할 정도로 급성장했는데요. 수지가 안 맞아 잠시 중단했다가 1953년 전용기를 다시 부활합니다. 1975년도 즈음에는 미국 우정청과 경쟁이 붙었는데 처음에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결국 규제완화 덕분에 지금처럼 활동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국제화물과 서류운송도 하고 있어 이 쪽 업계 가장 최선두에 있는 페덱스처럼 화물기 보유량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미국 내 많은 홈쇼핑 업체들이 UPS를 이용하고 있다고 하고요. 우리나라에는 1988년 진출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경우 직접 배송이 힘든 경우가 많아서 일양택배에 위탁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페덱스 FedEx

www.fedex.com

페덱스의 홈페이지입니다. https://www.fedex.com/ko-kr/home.html 페덱스는 미국의 택배사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특송업체입니다. 원래 연방운송(Federal Express)이라는 이름이었지만 '연방' 이름이 문제가 되어서 현재의 FEDEX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1971년 미국의 항공자유화 열풍에 가세해 설립된 회사입니다. 창업자는 프레드릭 스미스로, 예일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인데요. 페덱스 사업계획서를 당시 리포트로 제출했는데 C학점을 받은 일도 있다고 합니다. 경제학과 교수님들이 주식을 하면 망한다는 얘기가 있듯이, 비슷한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ㅎㅎ 그래도 의지가 강했던 탓인지 초기에 무려 8400만 달러를 투자하는 모험을 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역시 적자 운영을 면치 못했는데요. 그러다가 겨우 1976년 흑자로 전환한 이후 이름을 슬슬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지부는 1988년 개설되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1989년 지사가 되었고 1999년 현지 법인도 세우면서 성장해 왔습니다. 2016년에 유한회사로 개편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캐치프레이즈로 '페덱스라면 가능합니다'가 있습니다. 좀비들이 잔뜩 문 밖에 있는데 페덱스 기사가 택배를 갖다주는 광고에 나왔는데, 꽤 히트를 친 광고였죠. 영화 여러 편에 PPL이 나오는 편인데, 정작 페덱스가 광고비를 지불하는 경우는 별로 없고 그냥 유명하니까 제작자들이 페덱스를 출연시키는 편이라고 하네요.

일양로지스

www.ilyanglogis.co.kr

일양로지스의 홈페이지입니다. https://www.ilyanglogis.co.kr/ 일양그룹의 자회사인 일양로지스입니다. 개인 택배로서의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1996년 미국대사관으로부터 미국비자배달서비스 공식 업체로 지정되면서 국내택배업에 진출한 회사입니다. 전국에 70여 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고 옥천에 중앙HUB를 두고 전국 주요도시에 SUB-HUB를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전국 익일배송서비스는 물론 오전 9시, 12시 배송 등 맞춤서비스도 가능합니다. 운영요원들은 DHL에서 Global 물류기법을 터득한 우수한 인재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홈페이지 소개글을 보면 "루이비통, 구찌, 샤넬, 에르메스 등 세계적 명품 배송과 국가공인시험지 배송 및 회수, HP•DELL 등 유명 컴퓨터와 전자투표 분류기와 같은 정밀기기의 보관, 설치, 배송서비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일양로지스의 핵심서비스"라고 하네요. 2001년 한국품질인증센터에서 ISO9001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아무래도 국내보다는 국제 영업을 주로 하다 보니 품질관리체계를 국제규격과 일치시키고 있습니다. 모기업인 일양익스프레스가 1977년에 DHL에서 한국에서의 총대리점 판권을 매입, 경영하면서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 영사부 서류 배송도 일양로지스가 하고 있습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www.lotteglogis.com

롯데글로벌로지스의 홈페이지입니다. https://www.lotteglogis.com/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택배/물류를 담당하는 롯데그룹의 자회사입니다.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의 모든 유통물류를 다 이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담당하고 있지요. 그래서 롯데마트와 슈퍼 내의 신선상품들은 다 어느 정도 신선도가 보장된다고 합니다. 자체 물류망이 있으니까요.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사실 1988년 6월 현대 쪽의 계열사로 출발했습니다. (주)아세아상선이라는 이름이었죠. 1993년 현대물류로 이름을 바꾸고 1999년에는 현대택배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2000년 업계 최초로 행거배송을 시작했고 의류택배 전용 터미널도 열었습니다. 2010년 현대로지엠이라고 했었다가 2012년 현대로지스틱스가 되었었죠. 그러던 중 2014년 드디어 롯데에 지분을 일부 매각하고 이후 여러 과정을 거쳐 2016년 인수가 완료되면서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되었고 상장에도 성공합니다. 믿을 만한 거래처(롯데쇼핑, 롯데마트)가 있어서 그런지 일반인 대상 배송이 굉장히 느리다는 악평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워낙 싼 편이라 많은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 확장세도 무서운 편이고요. 점점 커지고 있는 롯데글로벌로지스, 커가는 만큼 고객 대상 서비스도 점점 더 나아지기를 기대합니다.